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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학교공부법, 내신관리, 시험공부법, 암기과목, 교과목 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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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중학교를 다니는 중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는지 내신코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과서 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학습지는 무조건 모아두어야 함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문제출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첫번째로 국어입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든 학원선생님이 아닌 학교선생님의 수업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수업을 제대로 들으면 수업시간안에 문제와 답을 항상 말씀해 주시기 때문이죠.

다른과목들은 보통 개념을 잡는 수업이지만 국어는 우리말로 된 글을 읽으며 대화를 하며 수업을 하는 과목이므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출제문제 차이 가장큽니다. 그래서 국어는 특히! 수업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국어공부법으로는 평소 수업할때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교과서를 정도해야 합니다.

교과서 정독을 3번만 제대로 하면 시험은 전혀 어렵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교과서 3번 정독법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번 정독할때는 교과서에 나와있는 시험범위를 전체적으로 읽어봅니다. 수업시간을 잘 들었다면 메모를 해두거나 밑줄을 그어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떠올리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며 읽습니다.

 

2번째 정독할때는 노트에 교과서를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이나 개념들을 메모하고, 이해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눈으로 읽는것보다는 손으로 메모를 하는것이 한번더 정리가 되는데 중요합니다.

 

3번째 정독할때는 읽기 시작하는 순간 교과서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2번째 정독할때 놓친부분을 메모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노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전체적인 내용이 정리되고, 암기가 됩니다. 

그리고 1,2번째 정독할때 읽었던 교과서 단원의 마지막에 나와있는 요점정리가 암기가 되었다면 노트에 메모하며 확실히 암기하도록 합니다.

 

자, 이렇게 3번 정독을 하였다면 이제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문제집은 교과서와 동일한 출판사에서 나오는 것을 푸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 틀린 문제가 있다면 왜 틀렸는지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합니다. 본인이 왜 이게 정답인지, 틀렸는지 모른다면 본 시험에서는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꼭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정확히 알게 됩니다. 틀린문제는 정리해둔 국어노트에 오답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좋습니다. 이렇게 한권의 문제집을 풀었다면 시간적 여유가 가능하다면 한 권의 문제집을 더 푸는것이 좋습니다. 이 문제집 역시 왜 틀렸는지 정확히 짚고, 오답노트에 기입하여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틀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영어입니다.

 

중학교 영어는 본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도 암기과목입니다. 문법을 잘 모르겠다면 암기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문을 암기하면 문제를 보는것과 동시에 답을 맞출수 있어서 문제푸는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 그래서 시험을 칠 때 시간배분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본문을 암기한 후에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문제집을 풀어봐야 합니다.

국어의 3번정독이후 문제를 풀면서 오답을 정리했던것처럼 영어도 문제를 풀고 난뒤에는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영어노트를 만들어서 꼭 자기것으로 정리를 해놔야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반복하며 강조한 문제들은 꼭 체크해놔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출제가 됩니다.

영어노트에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한 문제들과 오답노트를 정리하여 시험치기 10분전에 요점만 또는 모자란 부분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은 수학입니다.

 

수학은 개념을 완벽히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공식이 나와있다면 그 공식을 완벽히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 공식만 암기하면 다양한 문제에 대입이 가능합니다. 수학은 하나의 공식으로 많은 문제를 만들수 있듯이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수학은 문제푸는것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풀어봐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가장 먼저 교과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교과서 문제를 노트에 적어서 2~3번 반복하며 풀어봅니다. 반복하며 풀었을때 같은 문제를 또 틀리지 않도록 확인을 해야 다른 문제집을 풀 수 있습니다. 수학은 많은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봤는지에 따라서 성적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교과서 문제를 반복하여 푼 다음, 다양한 문제집을 많이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사회와 역사입니다.

 

사회와 역사는 배경지식이 많이 깔려 있는상태라면 아주 쉬운 과목이고, 반면에 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상태라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는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단어의 뜻을 교과서에 메모해둔다든가, 시험공부할 때 메모해두어야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사회, 역사과목을 공부할때는 국어 교과서 읽기처럼 정독을 해야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국어교과서를 3회 정독했다면 사회, 역사는 5회정도는 정독해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 역사에서 나오는 생소한 단어들을 이해하고, 외우고, 정리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역사교과서를 정독하면서 각 단원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3회까지 정독을 했다면 4회부터는 노트에 개념을 정리하고, 단원을 정리하며, 대분류와 소분류로 나누는 마인드맵을 하며 내용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5회차 정독을 할 때는 빠진 부분이 없는지, 아직 어려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교과서를 정독하고 개념을 정리했다면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문제집을 풀어야 합니다. 다른과목과 마찬가지로 틀린문제는 해당노트에 정리하며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학입니다.

 

과학은 수학과 사회를 섞어놓은 것 같은 문제들이 출제되는 형식입니다. 과학도 사회처럼 핵심 개념을 이해해야 하고, 이렇게 이해한 핵심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처럼 많은 문제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념이해와 응용문제가 합쳐진 과목입니다.

모르는 단어를 교과서에 메모하면서 교과서를 1회 정독합니다. 사회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뜻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2회 정독때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을 노트에 메모를 합니다.

이렇게 개념이해가 되었다면 문제를 풀어봐도 되지만 개념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인강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인강을 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며 다시 한번 암기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다른과목들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고 난 뒤가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그런 시간을 갖기위해서 틀리문제를 노트에 정리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공부를 할때는 시험기간 한달전부터 미리 위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교 공부는 기초를 닦는 것입니다. 기초가 쌓이지 않는다면 고등학교 가서 더욱 어려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공부는 시험기간 한달전부터 해야지 더 꼼꼼하게 볼 수 있고, 개념정리가 완벽히 될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할 때는 학원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모자란 부분만 학원이나 인강,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중학교 내신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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