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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중독증상, 안산 유치원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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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꼭 식중독이 발생하는데요.

식중독에 걸리면 장염을 비롯하여, 더 큰 문제인 이른바 햄버거병에 걸려서 최악의 경우 신장투석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 합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바로 약을 먹거나 수액을 받아 빨리 처치를 하여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식중독은 앓은 후부터 증상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은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다양하므로 문제가 되는 음식을 식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덜 익힌 고기와 닭고기, 계란, 저온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조개류 및 씻지 않은 과일과 채소 등은 다른 음식보다 식중독의 위험이 더 큽니다. 


식중독 증상


1. 복통 및 경련


복통은 갈비뼈 아래와 골반 위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식중독의 경우, 위장과 내장을 자극하는 독소를 만들어, 이로 인해 위장에 통증이 생기고 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과 경련은 위장과 내장에 염증이 생길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해로운 박테리아를 가능한 빨리 제거하려고 할 때 경련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설사


설사는 식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염증은 장이 소화 과정에서 분비하는 물과 다른 수분을 재흡수하여 장의 효과를 떨어 뜨립니다.
설사는 화장실에 가야 할 때 긴급감, 팽만감 또는 복부 경련과 같은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설사를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을 잃기 때문에 탈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수액을 처방받거나 보리차를 진하게 끓여 마셔서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탈수 여부를 확인하려면 소변의 색이 연황색이거나 투명 합니다. 

3. 두통


두통은 매우 흔합니다.
두통은 스트레스, 과다한 음주, 탈수 및 피로를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생깁니다.
식중독은 피로와 탈수를 유발하여 두통을 생깁니다.
구토와 설사가 있을 경우 특히 두통에 걸리기 쉬워 탈수 위험이 높아집니다.


4. 구토


식중독이 있는 사람은 구토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은 복부 근육과 횡격막이 강하게 수축하여 위장의 내용물을 토해내게 됩니다.
박테리아가 몸에 들어오면 독소를 제거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작용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구토가 생기지 않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간헐적으로 구토를 계속합니다.

 


5. 통증


식중독에 걸린 사람들은 종종 식욕 상실과 피로와 같은 질병에 흔한 다른 증상이 생깁니다.
이것은 면역 체계가 신체를 침범한 감염과 싸우기 위해 반응함에 따라 발생합니다.
이 반응의 일부로, 몸은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사이토카인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감염에 대한 신체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사이토카인은 식중독과 같은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에 신호를 보내고 식욕 상실, 피로 및 통증을 포함하여 우리가 일반적으로 병과 관련된 많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6. 열


몸의 온도가 정상 범위인 37°C 보다 높아지면 열이 있습니다.
열은 많은 질병으로 생기며 감염에 대한 신체의 방어작용으로 발생합니다.
열은 면역 체계 또는 몸에 들어간 감염성 박테리아에 의해 방출됩니다.
온도가 상승하면 백혈구의 활동이 증가하여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오한

 

체온이 올라갈 때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한은 근육이 빠르게 수축하고 이완되어 열을 발생시키는 결과입니다. 
오한은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만드는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피로


피로는 식중독의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이 증상은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고하는 화학물질의 방출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식욕 상실로 인한 식사량 감소로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로는 질병의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구역


메스꺼움은 구토하려고 하는 불쾌한 느낌입니다.
식중독의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지만 편두통, 멀미 및 과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메스꺼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과 관련된 증상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1시간에서 8시간 사이에 발생합니다.
위장에 독소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장의 움직임이 느려져 악화 될 수 있습니다.


10. 근육통

 

식중독과 같은 감염에 걸리면 근육이 아플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어 염증을 유발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혈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화학 물질인 히스타민을 분비하여 더 많은 백혈구가 감염과 싸우도록합니다.
히스타민은 신체의 감염된 부위로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사이토카인과 같은 면역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과 함께 히스타민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 도달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식중독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식중독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를 받는 시간까지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서 증세가 바뀝니다.

빠른 치료는 수액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나

햄버거병과 같은 상태는 이미 시간을 놓쳐서 증세가 악화되어 신장투석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병이든 증상을 느낀다면 바로바로 치료를 받아서 하루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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